니콜라스 오타멘디 Nicolás Hernán Gonzalo Otamendi
안녕하세요! 오늘은 맨체스터 시티와 아르헨티나의 수비를 책임지고있는 니콜라스 오타멘디 선수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니콜라스 오타멘디 Nicolás Hernán Gonzalo Otamendi |
출생일 | 1988년 2월 12일 |
출생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키 | 183cm |
포지션 | 센터백 |
현 소속팀 | 맨체스터 시티 |
등번호 | 30 |
청소년 클럽 기록 | 1995-2007 벨레스 사르스필드 |
클럽 기록 | 2007-2010 벨레스 사르스필드 2010-2014 포르투 2014-2015 발렌시아 2014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임대) 2015- 맨체스터 시티 |
국가대표팀 기록 | 아르헨티나 45경기 3득점 |
클럽 경력
벨레스 사르스필드
2008년 5월 10일, 오타멘디는 2-1로 승리한 2008년 클라우수라, 로사리오 센트랄 홈경기에서 벨레스 사르스필드의 1군경기 데뷔를 우고 토칼리의 명에 따라 하였다. 토칼리 시대에, 오타멘디는 5번째 초이스로, 그의 서열 앞에 마리아노 우글레시치, 왈도 폰세, 페르난도 토비오, 그리고 마르코 토르시글리에리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1군 역할은 리카르도 가레카 감독의 원년인 2009년 클라우수라에 변경되었다. 오타멘디는 칠레 국가대표 경기에서 부상당한 왈도 폰세를 대신하여 팀의 센터백을 토너먼트 3차전에서부터 맡았다. 오타멘디는 주전 자리를 세바스티안 도밍게스와 함께 확보하였다. 그는 2009년 클라우수라 우승 과정에서 총 19경기 중 17경기에 출장하였다.
그는 2009년 아페르투라에서 데뷔골을 맛보았다. 3-1 승리로 끝난 아르세날전에서 첫골을 기록하였다. 그 시즌에 또한, 그는 클럽대항전에 데뷔하였다. 팀은 코파 수다메리카나에 출전하였다. 2009년동안의 활약에 힘입어, 그는 엘 파이스에서 시행한 언론인들의 투표로 수상하는 남미 올해의 팀 일원으로 뽑혔다.
FC 포르투
2010년 8월 23일, 오타멘디는 벨레스 사르스필드에서 포르투갈 리가의 최고 명문팀 FC 포르투로 €4M의 가격, 5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벨레스는 50%의 선수 권한을 보유하였고, 추가의 €4M을 포르투에 2011년 9월까지 소비세로 붙였다. 그의 포르투갈 리가 데뷔 경기에서, 그는 SC 올랴넨세전에 2-0 승리를 이끄는 두 골을 모두 넣었고, 그가 골 넣는 수비수임을 활약함과 동시에, 양발에 능함을 SC 브라가전에서 다시 확인시켰다.
발렌시아 CF
2014년 2월 6일, 오타멘디는 포르투갈 리가의 명문팀인 FC포르투에서 스페인 라 리가의 명문팀인 발렌시아 CF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5M이였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국적을 갖고 있는 줄 알았던 오타멘디는 아르헨티나국적만 갖고 있었고, 그 결과 발렌시아 CF의 논 eu 선수는 3명을 넘었다. 그 당시 감독이였던 후안 안토니오 피찌감독은 수비보다는 공격을 중시하여 오타멘디가 아닌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를 팀에 남겼다. 이로 인해 오타멘디는 2013-14시즌의 후반기를 브라질 리그의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에서 보냈다.
2014-15 시즌이 시작되면서 오타멘디는 본격적으로 발렌시아 CF에 합류하게 되었다. 오타멘디는 슈코드란 무스타피와 같이 안정적인 수비와 세트피스시의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단숨에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나게 되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22연승을 저지하는 헤딩골을 넣는 등 2014-15 시즌동안 총 6골을 넣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발렌시아 CF의 챔피언스 리그복귀를 도왔다. 이러한 활약 등을 바탕으로 오타멘디는 '이 달의 라 리가 베스트 11'에 5번 선정되었고 UEFA, 《마르카》가 선정한 이번 시즌의 라 리가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맨체스터 시티
2014-15 시즌이 끝난 후, 오타멘디는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팀들이 오타멘디를 사려했으나 발렌시아 CF는 €50M의 이적료를 고수하였고, 결국 2015년 8월 20일, 오타멘디는 '€45M + 옵션' 으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2009년, 오타멘디는 파나마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의 부름을 받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그의 데뷔 당시 오타멘디는 21살이었고, 현재까지 11번의 국가대표 경기를 치렀다. 5월 20일, 그는 파나마전에 출장하여 아르헨티나가 3-1로 승리하였다. 그는 콜롬비아, 에콰도르와의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렀고, 마르틴 데미첼리스와 더불어 센터백을 맡았다. 그는 벨레스 클럽 팀의 동료 세바스티안 도밍게스와 더불어 브라질전을 주전으로 뛰었다. 그는 우루과이전에서 세 번째 출장의 하였는데, 여기에서 그는 오른쪽 풀백으로 바뀌어 경기를 치렀다.
2010년 5월 19일, 오타멘디는 2010년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의 23인 명단에 최종적으로 등록되었다. 2010년 6월 22일, 오타멘디는 조별리그 최종전인 그리스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디에고 마라도나는 그가 개인적으로 아르헨티나 최고 선수라고 칭찬하였다. 그는 다음 경기인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도 뛰었고, 아르헨티나는 3-1로 승리하였다. 마지막으로 독일과의 8강전에서 뛰었고, 아르헨티나는 0-4로 완패하였다. 8강전에서는 언론의 맹비난을 받았고, 디에고 마라도나가 하비에르 사네티를 엔트리에서 제외시켜가면서까지 그를 오른쪽 풀백으로 쓴 것을 패인이라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월드컵 종료 후, 오타멘디는 여전히 그의 주 포지션인 센터백이 아니더라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뛰기를 원한다고 해명하였다.[11] 디에고 마라도나가 경질된 이후 세르히오 바티스타까지는 오타멘디를 중용했으나 그 바티스타 마저 경질되자 알레한드로 사벨라는 오타멘디를 엔트리에서 영구제외시켰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니콜라스 오타멘디를 최고의 수비수로 칭찬하는 반면 디에고 마라도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에스테반 캄비아소보다 기량이 크게 떨어지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 결국 오타멘디는 국가대표에서 퇴출당했고 그 자리에는 신예인 마르코스 로호가 들어갔는데 로호는 오타멘디보다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훨씬 뛰어났다. 그러나 2014~2015 시즌 발렌시아에서의 활약으로 다시 마르티노 감독에 의해 국가대표에 소집되었으며 2015년 코파 아메리카 조별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주전으로 뛰면서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수상
벨레스 사르스필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2009년 클라우수라
FC 포르투
UEFA 유로파리그: 2010-11
포르투갈 리가: 2010-11
포르투갈 컵: 2010-11
포르투갈 슈퍼컵: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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